
헝가리 군은 Airbus H225M 헬리콥터에 장착된 외부 기관총 포드를 이용한 첫 번째 실사격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해당 헬리콥터는 헝가리 중부 트란스다뉴비아 지역의 바코니 산맥에서 테스트되었습니다. 테스트 사진은 lhsn.hu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공개되었습니다.
헝가리는 2018년 체결된 계약의 일환으로 2023년에 첫 번째 Airbus H225M 헬리콥터를 인도받았습니다. 총 16대의 항공기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헬리콥터는 다양한 무장을 장착할 수 있는 Airbus HForce 구성으로 구매되었습니다.
이 구성은 FN Herstal HMP400 외부 장착 포드를 사용하여 .50구경 중기관총, Thales FZ231 포드로 무유도 미사일, 그리고 621mm 구경 Nexter NC20 자동포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다목적 기능 덕분에 헝가리 군의 전투 능력이 크게 강화됩니다.

H225M 외에도, 헝가리는 20대의 다목적 헬리콥터 H145M을 추가로 도입하였으며, 이들 역시 공군 현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코니 지역에서 무장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이들 항공기의 도입과 개발은 헝가리 군의 전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계획의 일부로, 향후 작전에서 더욱 높은 유연성과 화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lhsn.hu / mil.in.ua. 본 콘텐츠는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편집팀이 검토하였습니다.